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블로그와 포털 사이트를 실시간으로 가치를 평가를 해주고 각 나라별로 그 블로그나 사이트로 얼마나 유입이되는지 트래픽 랭크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주위에 한 사이트를 여러 언어로 소개하여 눈을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로 돌리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그 사람들의 한결된 말은 그렇다. "한국에서는 4000만의 인구가 있지만, 시야를 더 크게 잡아 세계로 눈을 돌리면 60억의 인구가 있다." 다른언어로도 자신의 사이트를 소개한다면 더 많은 방문자를 얻을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이익도 극대화가 된다는 것이었다. 특히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인 중국은 절대 무시 못하고, 우리의 이웃나라의 일본 역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다른 나라와는 달리 관심이 많기 때문에 효과가 많다고 한다.
이런 블로그나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자료를 이용하여 각 사이트별로 유입되는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 분석을 해본다면 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티스토리의 각국의 사용률과 트랙픽 랭크이다. 한국이 사용률은 32.5%로 가장 많았고, 트랙픽 랭크는 46위이다. 티스토리에는 한국의 사용이 많고 올블로그가 영어의 사용이 그래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은 NANER이다. 한국의 대표 포탈사이트라 불릴만큼 트래픽 랭크와 사용률 역시 한국이 각각 45.9%의 사용률과 1위를 차지했다. 여기서 주위깊게 살펴볼것은 캐나다, 중국,미국, 필리핀, 타일랜드 등지에서도 사용하는 인구의 수가 꽤 있다는 것이다.
이번은 Daum. 다음이 2위 일것이라 생각했는데, 트래픽 랭크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다음의 이용률이 한국의 이용률과 가장 근접했다. 다른 사이트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 유학온 일본 학생이 다음 블로그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는 것들도 일본 사람들의 다음 사용률이 높은 한 원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2위는 어디일까?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들도 쭉 정리를 해보고 싶었으나, 캡쳐 도중 컴이 부팅되는 바람에, 저장되어 있는 자료만 올려보았다.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검색창에 "블로그 가치 평가"를 쳐보길 바란다.
